2016년 tvN 드라마 ‘도깨비’의 저승사자와 치킨집 사장이 신작에서 재회한다. 이번에도 tvN 드라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 작품의 제목은 ‘진심이 닿다’이다. 능력있는 변호사, 그리고 그의 비서로 위장취업한 한때의 ‘한류여신’이 벌이는 로맨틱코미디다. 이동욱은 변호사로서 최고의 커리어를 쌓은 권정록을, 유인나는 스캔들로 인해 연예활동을 중단한 후, 권정록의 비서로 취업하는 오진심을 맡았다.
tvN ‘식샤를 합시다‘,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의 박준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진심이 닿다’는 오는 2019년 1월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