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와 트위터였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국내·외 포털·SNS에 유통되는 불법·유해정보 71만1434건에 대해 시정요구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외 주요 10개 포털·SNS 중 야후의 텀블러(Tumblr)가 11만 9205건의 시정 요구를 받았고, 이어서 트위터가 모두 4만 3857건이었다.
위반내용별로는 성매매·음란이 17만708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17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