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2018년 09월 08일 10시 28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9월 08일 11시 27분 KST

쇼미더머니 매드클라운 정체 숨기려 핑크 복면 썼지만 "대실패"

그만 우겨!

엠넷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777’(트리플세븐)에 가사 잘 잊어버리기로 유명한 똘똘이 래퍼 매드클라운이 분홍색 복면을 쓰고 등장해 자신이 매드클라운이 아니라고 우기고 있다.

7일 방송된 해당 방송 1화에서는 1차 오디션 때부터 입, 눈, 코에만 구멍을 뚫어둔 핑크 비니를 쓴 남자가 등장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기려는 게 목적이었던 핑크 비니는 자신을 ‘마미손’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나 이미 참가자는 물론 심사위원단 들 조차도 ”(매드클라운인 거) 다 아는데 왜 덥게 계속 비니를 쓰고 있느냐?”는 반응을 보였다. 방송에서 ‘매드클라운’이라는 단어가 나온 적은 없지만 다들 매드클라운으로 인정하고 있는데, 본인만 자꾸 자신은 매드클라운이 아니라고 우기고 있다.

이날 이 분홍 복면은 방송 마지막까지 ”모두가 다 알고 있다”는 것까지는 인정하면서도 자신이 매드클라운이라는 사실을 인정하지는 않는 오기를 부려 지금 기사를 쓰는 이 순간에도 ”분홍 복면이 매드클라운”이라고 쓸지 말지를 고민하게 만들고 있다.

‘마미손’이라는 분홍 복면의 계정도 만들어 마치 이 상황을 다 예상한 것처럼 ”계획대로 되고 있다”는 메시지를 날리기도 했다.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계획대로되고있어

Pinkbeanieboiboi(@pinkbeanieboiboi)님의 공유 게시물님,

또 이 계정이 올린 사진을 매드클라운의 본계정으로 퍼가며 ”기믹이 과하시네. 다분히 상업적이네요 엮지말아주세요 불쾌하거든요 @pinkbeanieboiboi #아니라고”라고 외쳤다. 

매드클라운 씨 정체 다 들통났으니까 역할극은 그만 좀 하고 제발 랩 가사 좀 잊어버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