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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8월 21일 09시 46분 KST

"수영복 입은 모습 당당하게 공개했다" 반응에 대한 이영자의 솔직한 속내

진짜 공감되는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얼마 전 올리브 TV ‘밥블레스유’에서 수영복 입고 신나게 노는 모습을 공개한 이영자.

이영자는 자신을 두고 쏟아진 ‘되게 당당하다’는 반응에 ”그런 게 아니다”라고 말한다. 아래는 이영자가 20일 KBS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한 말.

이영자 역시 (예쁘고 날씬한 몸매를 요구하는) 사회적 편견 앞에서 움츠러들지만, 자신의 자존감을 위해 끊임없이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다. 정말 솔직하고도 공감되는 이야기다. 아래 영상에서 이영자가 말하는 부분을 직접 보려면 3분 50초경부터 플레이하면 된다.  

얼마 전에 제가 수영복 사진 때문에 포털사이트 실검에 올라왔었는데,

사람들은 저한테 얘기를 해요. ‘되게 당당하다’고.

근데 그거 아니거든요.

나도 그렇죠.

내가 어디 가서, 무척 괜찮은 몸매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저도 끊임없이 사회의 인식과, 나의 자존감과 싸우고 있는 거예요.

나도 (사회의 편견 앞에서) 버텨보려고 벗은 거야.

내 몸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