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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22일 14시 27분 KST

로널드 레이건의 전기 영화에서 그를 연기할 배우가 결정됐다

분위기가 닮았다.

Bettmann via Getty Images

미국의 제40대 대통령이었던 로널드 레이건의 삶을 그린 전기영화가 제작된다. 지난 6월 20일,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이 영화는 레이건의 어린 시절부터 캘리포니아 주지사 시절, 베를린 장벽의 붕괴를 위해 했던 역할들, 그리고 대통령으로서의 삶과 알츠하이머를 겪었던 이야기까지 담을 예정이다. 또한 1981년 레이건을 암살하려 한 존 힝클리 주니어에 관한 이야기도 포함된다.

이 영화를 제작하는 프로듀서 마크 조셉은 레이건의 친구 50명과 그의 심복으로 알려진 사람들, 내각의 구성원들, 목사 등을 만났다고 한다. 존 힝클리 주니어의 총에 맞은 그를 수술한 외과의사도 만났다.

현재 레이건을 연기할 배우의 캐스팅도 끝난 상태다. 젊은 시절의 레이건은 ‘우리 가족 마법사’ 등에 출연한 데이빗 헨리가 맡았다. 그리고 이후 레이건을 연기하는 배우는 데니스 퀘이드다.

Ian West - PA Images via Getty Images

데니스 퀘이드는 “레이건은 매혹적이고 다층적인 인간이었다”며 “이 영화는 그의 인간적인 면을 포착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레이건이 정파를 초월했던 것처럼 우리 또한 공화당과 민주당 모두를 위해 영화를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출은 ‘더 미라클 시즌’의 숀 맥나마라가 맡았다. 영화는 2019년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