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2018년 06월 07일 11시 28분 KST

과테말라 화산 피해로 사망자가 100명에 육박하다

실종자는 200명 이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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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의 푸에고 화산 폭발에 따른 인명피해가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나고 있다. 확인된 사망자 수만 100명에 육박하고 실종자는 200명 이상이다. 

AFP통신에 따르면 과테말라 당국은 6일(현지시간) 현재까지 화산폭발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99명이고 실종자는 200여명이라고 밝혔다. 이 중 신원이 확인된 사망자는 28명뿐인 것으로 전해졌다. 

Stringer . / Reuters

푸에고 화산은 지난 3일 분화하기 시작했다. 이후로도 화산활동이 계속되며 인근 7개 지역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과테말라 재난관리청은 ”산간 마을에서 화산폭발 관련 사망자 수색이 계속되고 있다”며 ”그러나 많은 양의 화산재와 바위, 용암이 분출되고 있어 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Carlos Jasso / Reuters

재난관리청은 ”더 이상 생존자를 기대하긴 어렵다. 화쇄류(火碎流·화산폭발과 함께 분출된 화산재와 가스가 흘러내리는 것)에 갇히면 살아남을 수 없다”면서 ”그러나 우린 마지막 희생자 한 사람이 발견될 때까지 수색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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