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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06월 05일 09시 31분 KST

무라카미 하루키가 일본에서 라디오DJ를 맡는다

프로그램의 테마는 달리기와 노래다.

Ole Jensen - Corbis via Getty Images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가 처음으로 라디오 DJ를 맡는다.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프로그램의 제목은 ‘무라카미 RADIO’. 도쿄 FM에서 방송되며 ‘달리기’와 ‘노래’가 주제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직접 선곡을 할 예정이다. 무라카미 하루키는 지금까지 일본 내에서 TV와 라디오 등에 출연한 적이 없다. 사실상 그의 육성을 들을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인 셈이다. 달리기를 사랑하는 작가답게 ‘달리기’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나눌 듯 보인다.

TV와 라디오에는 출연하지 않았지만, 무라카미 하루키는 소설 외에도 독자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왔다. 지난 2015년에는 출판사 ‘신초사’가 운영하는 ‘무라카미씨의 거처’란 사이트를 통해 독자들의 고민 상담을 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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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RADIO’는 오는 8월 5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오후 7시부터 55분간 방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