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1일, 일본 기타큐슈시의 테마파크 '스페이스 월드'는 문을 닫았다. 현재는 해체 공사가 한창이다.
트위터리안 @darkshinkurou는 직경 80m의 대관람차 '스페이스 아이'가 해체되는 순간을 촬영해 트위터에 게시했다. 정말이지 초현실적이다.
이는 @darkshinkurou가 근방의 주차장에서 지난 22일 촬영한 것으로, 트위터에서 3만 회 이상 리트윗됐다.
@darkshinkurou는 허프포스트 일본판에 ”문을 닫은 놀이공원은 매우 쓸쓸하죠. 해체되는 순간 그 마지막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으려 노력했습니다”라고 전했다.
*허프포스트 일본판 기사를 번역·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