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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정상간 ‘핫라인’ 전화기는 어떻게 생겼을까?(사진)

청와대가 사진을 공개했다.

4월 20일, 청와대에 남북 정상이 직접 통화할 수 있는 ‘핫라인’(hotline)이 개통됐다. 북쪽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사용할 전화기는 국무위원회에 설치됐으며 남쪽 전화기는 문재인 대통령이 주로 머무는 청와대 여민관 3층 대통령 집무실에 설치됐다고 한다. 설치후 남북 관계자는 약 4분 19초간 통화를 했다. 남북 정상이 직접 통화할 수 있는 핫라인을 설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어 청와대는 이날 설치한 전화기와 시험통화 상황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전화기에는 ‘남북 정상간 직통전화’라는 문구가 붙어있었다.

ⓒ뉴스1/청와대 제공
ⓒ뉴스1/청와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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