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018년 04월 17일 11시 00분 KST | 업데이트됨 2018년 04월 17일 11시 04분 KST

서울 도심 상공에 등장한 전투기가 내뿜는 굉음에 모두가 놀랐다 (트윗반응)

"전투기가 모닝콜 해줬다."

뉴스1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상공에서 비행을 하고 있다. 
뉴스1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상공에서 비행을 하고 있다.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일대 상공에 전투기들이 등장했다.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실시한 일종의 연습 비행이다.

하루 전, 공군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상공에서 열릴 비행을 앞두고 17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에 사전 비행이 실시될 것이라고 알렸다. 공군은 ”서울시청과 서울시교육청, 서울의 전 구청, 국회사무처에 사전 공지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미처 이 사실을 알지 못했던 사람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비행이 시작된 오전 10시 이후, ‘전투기‘, ‘비행기 소리‘, ‘서울 전투기’ 등이 곧바로 주요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트위터 트렌드에 올랐다.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뉴스1

  

한편 21일로 예정된 비행은 ‘국회의원 태권도연맹’ 요청에 따라 계획된 것으로, 태권도 ‘평화의 함성’ 행사를 위한 축하 비행이라고 공군은 설명했다. 오후 1시50분부터 3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