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화장품이 눈썹 메이크업을 위한 'Brow Try-On'이라는 도구를 소비자들과 공유했다.
이젠 사진 한 장으로 15가지 눈썹을 자기 얼굴에 직접 그려볼 수 있다는 소리다(인상을 가장 많이 좌우하는 게 눈썹이라는 연구도 있다).
서구 몇몇 국가들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산 모양 눈썹부터 한국에서 한때 유행했던 일자 눈썹까지 다양한 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Endgadget에 의하면 'Brow Try-On'은 사진에서 인지한 눈썹을 실제 모양에 적용하는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법을 쓰고 있다. 즉, 자기 눈썹을 토대로 한 현실적인 눈썹 모양을 화면에 그릴 수 있다는 뜻이다.
방법은 간단하다.
- 회사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연결한다.
- 'Try It Now'를 누른 후 자기 사진을 올리거나, 아니면 기존 모델의 사진을 선택한다.
- 자기 얼굴형에 어울리는 눈썹을 화면 우측에서 고른다.
어제(1월 15일) 개시된 베네피트의 'Brow Try-On'엔 디지털 메이크업 전문업체인 모디페이스의 기술이 탑재돼 있다.
아래 슬라이드는 옆으로 밀면 된다.
[h/t endgadg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