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태양·민효린 양측이 결혼식 날짜와 장소를 공개했다

  • 김현유
  • 입력 2018.01.04 04:24
  • 수정 2018.01.04 04:25
ⓒOSEN

결혼 소식을 알렸던 빅뱅 멤버 태양과 배우 민효린의 결혼식 날짜가 정해졌다.

4일 태양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민효린 소속사 플럼액터스는 공식입장을 통해 두 사람의 결혼식 날짜와 장소 등에 대해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월 3일 토요일, 모처의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피로연을 진행한다. 이는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

신혼여행은 입대 스케줄로 인해 예정돼 있지 않다. 아래는 YG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YG엔터테인먼트입니다.

빅뱅 태양의 결혼 소식을 듣고 축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태양과 배우 민효린 씨는 최근 예식 일을 2월 3일 토요일로 확정 지었습니다. 평소 다니던 모처의 교회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과 결혼식을 올린 뒤,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호텔에서 지인들과 피로연을 준비했습니다.

신혼여행은 태양이 현재 입대를 앞두고 있는 관계로 예정되어있지 않습니다.

교회 결혼식과 피로연은 모두 비공개로 진행되오니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인생에 있어서 중요한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에게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축복을 당부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문화 #연예 #빅뱅 #빅뱅 태양 #민효린 #결혼 #태양 민효린 #부부 #동영배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