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 측이 보디빌더 이대우와의 결별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준희 소속사 디모스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일 뉴스1에 "결별설은 소속 연예인 사생활과 관련한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앞서 마이데일리는 김준희와 이대우가 최근 결별하고 동료 사이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7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바 있으나 지난해 10월 이들의 SNS를 통해 한 차례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후 소속사 측이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결별설을 일축했다.
한편 이대우는 1976년생인 김준희 보다 16세 어린 1992년생 보디빌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