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판에 갑자기 이런 그림이 나타난다면, 학교에 다니는 것이 매일 즐거울 것이다.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데 소요되는 시간은 크기에 따라 다르긴 해도 대략 4~6시간 정도다. 인기를 끌자 학교에서는 '분필 아트' 워크샵도 진행했다.
지울 때 아쉽지는 않을까. 일러스드리머 멤버들은 "'예술의 장소는 한정돼 있지 않다'는 것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에게 그 메시지가 전해진다면 만족스럽습니다"라고 전했다.
더 많은 일러스드리머의 작품은 여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허프포스트 일본판의 기사를 번역·일부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