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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가 멜라니아와의 만남을 회상하며 한 말

US First Lady Melania Trump (L) and Choi Min-ho, a member of South Korean boy band Shinee, wave to South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during the 'Girls Play 2!' Initiative, an Olympic public diplomacy outreach campaign, at the US Ambassador's Residence in Seoul on November 7, 2017.  / AFP PHOTO / POOL / Ahn Young-joon        (Photo credit should read AHN YOUNG-JOON/AFP/Getty Images)
US First Lady Melania Trump (L) and Choi Min-ho, a member of South Korean boy band Shinee, wave to South Korean middle school students during the 'Girls Play 2!' Initiative, an Olympic public diplomacy outreach campaign, at the US Ambassador's Residence in Seoul on November 7, 2017. / AFP PHOTO / POOL / Ahn Young-joon (Photo credit should read AHN YOUNG-JOON/AFP/Getty Images) ⓒAHN YOUNG-JOON via Getty Images

지난 11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는 한국을 방문했다. 멜라니아 여사는 7일 서울 정동에 위치한 미국 대사관저에서 열린 '걸스 플레이2' 캠페인 행사에 참석했고, 이날 행사에는 서울시내 5개교 중학생 80여명과 샤이니 멤버 민호가 함께했다.

멜라니아 여사와 민호의 만남은 세계적인 화제가 됐는데, 많은 트위터 유저들이 민호의 인기를 새삼 실감하게 됐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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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가 직접 멜라니아 여사를 만난 후기를 전했다. 이날 오후 민호는 SBS 라디오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출연 중인 드라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민호는 멜라니아 여사와의 만남을 언급했다. 민호는 멜라니아 여사에 대해 "정말 젠틀하고, 반갑게 인사해줘서 고마웠다"라며 "행사 내내 잘 챙겨주는 느낌이 들어서 너무 영광이고 감사했다"고 전했다.

이밖에 민호는 미국 보그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12인'에 오른 것에 대해 "팬들이 알려줘서 알았는데, 솔직히 '내가 왜 올랐지'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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