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전 세계 어린이들의 거미 공포증을 없애기 위해 등장했던 새끼 거미 '루카스'가 더 귀여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매서운 추위 속에 몸을 떨던 루카스는 창문 안쪽에 있는 시청자에게 "들여보내 주면 안 되냐"고 간절히 묻는다.
"밖은 너무 춥고, 벽난로는 정~말 따뜻해 보인다"면서 애교로 어필했다.
그러다 "거기 누구 없어?"라는 질문에 아무도 답변이 없자 한숨을 쉬며 "헛간에 가서 자야겠다"라고 말한다.
전체 영상으로 감상해보자. 이어폰은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