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 사는 '이비'는 태어난 지 갓 1년 된 아기다. 아이는 얼마 전 생애 첫걸음을 내디뎠는데, 이는 모두 '감자튀김' 덕이라고 한다. 눈 앞에 감자튀김이 나타나자, 이비는 곧 감자튀김을 든 아빠를 향해 한 걸음씩 걷기 시작했다.
아이 아빠인 벤 해이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공유하며 "아이들이 음식을 위해 하는 일은 엄청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역시 튀긴 음식은 위대했다. 아이가 첫걸음을 내디딜 만큼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