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왕좌의 게임' 피터 딘클리지는 한때 펑크 록 스타였다

배우 피터 딘클리지는 '왕좌의 게임'에서 티리온 라니스터를 연기하기 전, 진지한 펑크 록 스타였다.

진짜다.

딘클리지가 지난 1994년 펑크 록 밴드 '위지'(Whizzy)의 멤버였다는 사실이 최근 드러났다.

다음은 그가 콜럼비아 대학교에서 공연하던 모습이다.

딘클리지는 관객에게 다가가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딘클리지는 지난 2013년, '플레이보이'와의 인터뷰에서 "CBGB에서 연주할 때 무대에서 뛰어다니다 누군가의 무릎이 내 관자놀이를 찍었다. 그때 나는 시드 비셔스 같았다. 무대에서 피를 잔뜩 흘렸다. 나는 곧 누군가가 썼을 법한 더러운 냅킨을 집어 피를 대충 닦았고, 연주를 이어갔다. 당시 안전에 대해서는 그다지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라고 밝힌 바 있다.

정말 멋지다!

 

허프포스트US의 'Peter Dinklage Was One Serious Punk Rocker Back In The Day'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엔터테인먼트 #배우 #드라마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 #피터 딘클리지 #위지 #펑크 #록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