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세상은 궁금증으로 가득하다. 생리대를 처음 본 이 아이도 그랬다.
트위터 유저 제이든 파크는 8살 된 여동생이 메이크업 강의를 하다 생리대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살면서 생리대를 처음 본 아이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며 이를 기발하게 활용하기 시작했다. 생리대를 화장 솜처럼 쓰던 아이는 곧 접착 면을 이마에 붙여버렸다. 생리대가 원래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모르는 아이에게는 어쩌면 당연한 사용법일지도 모르겠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When your 8 year old sister makes a makeup tutorial and sees a pad for the first time...what better use????? pic.twitter.com/T7ByMPOqTn
— Jaiden (@JaidenPark) August 1,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