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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를 생애 처음 본 아이의 '생리대 활용법'은 기발하다

  • 김태우
  • 입력 2017.08.07 10:26
  • 수정 2017.12.04 14:48

아이에게 세상은 궁금증으로 가득하다. 생리대를 처음 본 이 아이도 그랬다.

트위터 유저 제이든 파크는 8살 된 여동생이 메이크업 강의를 하다 생리대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살면서 생리대를 처음 본 아이는 당황한 표정을 감추며 이를 기발하게 활용하기 시작했다. 생리대를 화장 솜처럼 쓰던 아이는 곧 접착 면을 이마에 붙여버렸다. 생리대가 원래 어떤 용도로 쓰이는지 모르는 아이에게는 어쩌면 당연한 사용법일지도 모르겠다. 영상으로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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