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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보이 한국판이 '창간호 모델 설리' 보도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OSEN

창간을 준비 중인 '플레이보이 한국판'이 창간호 모델이 설리라는 사실을 부인했다.

OSEN에 따르면 플레이보이 측은 "설리가 한국판 플레이보이 창간호 모델을 맡는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설리가 '플레이보이 한국판' 창간준비호와 창간호의 모델로 나설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해당 보도에는 설리가 세미 누드에 도전하며, 파격적인 노출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는 내용이 들어 있었다.

보도 당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는데, 사진 속 모델은 설리가 아니었다. 또 인터뷰 내용은 다른 연예인들의 인터뷰가 짜깁기된 것이었다.

플레이보이 측은 공개된 사진에 대해 "내부에서 디자인을 논의하기 위해 시안용으로 만든 것"이라고 해명했다. 또 "내부 시안용이 유출돼 잘못 알려진 것 같다. 저희도 내부 검토가 유출돼 난감하다"고 밝혔다.

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플레이보이 한국판'은 8월 창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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