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20~30세대에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최종순위 1위를 차지한 강다니엘의 '직캠'(한 명에게 시선을 고정해 찍은 영상)이 조회수 1천만 번을 넘었다.
프로듀스101 제작진 측에서 공개한 이 영상은 당시부터 폭발적 인기를 얻으며 누나·형 팬들의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안무 중간중간 카메라와 시선을 맞추는 강다니엘의 신인 답지 않은 노련함과 수많은 노력으로 횡격막이 공기를 밀어내듯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춤 동작은 몇 번이고 다시 볼 수밖에 없도록 만든다는 환호를 받았다.
한편 강다니엘의 팬클럽 '갓다니엘'은 오늘(22일) ‘쏘리 쏘리’ 직캠 영상이 1017만95뷰를 넘어서면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강다니엘이 1037만3756뷰의 ‘겟 어글리’, 1015만296뷰를 돌파한 ‘열어줘’까지 세개의 1천만 뷰 직캠을 가진 아이돌이 된 것.
한편 프로듀스101이 만든 아이돌 그룹 '워너원'의 멤버 중 1천만 뷰를 넘은 직캠 영상이 3개 이상 있는 멤버는 강다니엘과 박지훈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