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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원더우먼' 린다 카터가 ‘원더우먼2' 출연을 논의중이다

한 명의 원더우먼보다 더 좋은 게 있다면? 바로 두 명의 원더우먼이다.

‘원더우먼’의 팬들은 지금 1970년대 TV 시리즈에서 원더우먼을 연기했던 린다 카터가 ‘원더우먼2’에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는 소식에 행복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아직 완전히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린다 카터는 최근 ‘피플’과의 인터뷰에서 패티 젠킨슨 감독과 함께 출연 가능성을 놓고 대화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 출연이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이루어진다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아요. 진짜 멋진 일이 되겠죠.” 카터는 이렇게 말했다. “나도 가능성을 완전히 열어놓고 있어요. 나는 패티 젠킨슨 감독을 존경합니다.”

린다 카터는 최근 TV시리즈 ‘수퍼걸’에서 대통령 올리비아 마스딘을 연기했다. 또한 올해 개봉한 ‘원더우먼’에는 시간이 맞지 않아 출연할 수 없었다고 밝혔다.

아래는 갤 가돗이 공개한 린다 카터와의 만남이다. 린다 카터의 출연이 성사된다면, ‘원더우먼2’에서는 이보다 더 감동적인 광경을 볼 수 있을지도 모른다.

Loved having you by my side @reallyndacarter ✨❤️???? Muah ???? #wonderwo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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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프포스트US의 'A Lynda Carter Appearance In ‘Wonder Woman 2’ Has Already Been Discussed'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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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우먼 #린다카터 #영화 #엔터테인먼트 #할리우드 #갤 가돗 #패티 젠킨슨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