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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국의 딸이 김주현이 '아이돌학교'에 입학했다

오는 7월 1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net '아이돌학교'에 가수 김흥국의 딸이 출연한다.

29일 OSEN은 김흥국의 딸 김주현이 '아이돌학교'에 출연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김주현이 지난 해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했을 당시 가수 뺨치는 춤과 노래 실력을 공개한 바 있다고 전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CJ E&M 측은 김주현의 출연 사실을 인정했다. 그러나 김흥국의 딸인 줄 알고 캐스팅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CJ E&M 관계자는 "제작진이 따로 섭외를 진행해 캐스팅한 경우는 없다. 김주현 역시 정식 전형 절차를 밟아 입학했다"고 전했다.

이에 따르면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차례대로 출연 학생들의 명단이 '아이돌학교'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발표된다. 김주현은 아직까지 명단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한편 '아이돌학교'는 국내 최초 걸그룹 교육 기관을 콘셉트로 잠재적 가능성을 가진 학생들이 '아이돌학 개론', '칼군무의 이해', '아이돌 멘탈 관리학' 등의 교과를 배우고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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