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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맨, 닥터 스트레인지, 헐크와 웡이 한데 모였다(사진)

  • 김태우
  • 입력 2017.06.22 05:52
  • 수정 2017.06.22 05:54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정점을 찍을 작품으로 전망된다. '아이언맨'을 비롯해 '닥터 스트레인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캡틴 아메리카' 등 그동안 공개된 마블 슈퍼히어로를 한데 모을 영화로 알려진 만큼, 영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나날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아이언맨'을 연기하는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팬들을 위해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주연배우들이 함께 식사하는 사진이다.

사진에는 베네딕트 컴버배치(닥터 스트레인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 마크 러팔로(헐크), 베네딕트 웡(웡)이 각자 물건을 하나씩 든 모습이 담겼다. 여기서 눈 여겨봐야 할 것은, 닥터 스트레인지의 새 복장이다. 이는 '닥터 스트레인지' 솔로 무비에서와는 다른 디자인으로 추정된다.

솔로 무비 속 닥터 스트레인지.

한편,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오는 2018년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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