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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타는 토크콘서트 ‘청춘해'가 또다시 초여름 밤을 달군다

  • 구세라
  • 입력 2017.06.22 06:22
  • 수정 2017.06.22 06:50

내일이 없는 것처럼 초여름 밤을 뜨겁게 불태울 청춘들의 토크콘서트가 열린다. 바로 일상에 지친 청춘들의 기를 살려 줄 KT의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다. 27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예술디자인대학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청춘들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인 ‘썸’을 주제로 선정해 대학생들의 공감과 소통을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콘서트는 개그맨 김영철과 가수 홍진영이 함께하며, 사회는 KTH의 ‘K쇼핑’ 쇼호스트 장원이 맡아 진행한다. 최근 SNS 공개 오디션을 통해 ’따르릉 남매’를 결성한 김영철과 홍진영은 시원한 속풀이 강연뿐 아니라 데뷔곡 ‘따르릉’ 공연까지 선보이며, 무더위에 지친 젊은이들에게 에너지를 가득 충전해 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콘서트 주제인 ‘썸’은 KT의 대학생 프로그램인 ‘모바일 퓨처리스트(MF)’가 직접 선정했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공연 전 현장에서는 KT 스카이라이프의 위성 안드로이드 TV인 ‘sky UHD A+’를 이용한 게임 배틀도 즐길 수 있다. 가볍게 몸을 풀 수 있는 주사위게임, 청춘 놀이터와 포토존, 1분 초상화 이벤트, #청춘킷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 역시 기다리고 있다.

티켓은 ‘기프티쇼’, ‘예스24’,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쿠팡’에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입장료 수익은 ‘KT그룹 희망나눔재단’을 통해 ‘청각장애 아동 소리 찾기’ 기금으로 쓰인다. KT 고객이라면 KT멤버십 ‘그레이트 컬쳐(Great Culture)’ 혜택으로 1,000 포인트 차감 후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자.

지난해 3월 시작해 12번째를 맞이한 ‘청춘氣UP 토크콘서트 #청춘해’는 매달 새로운 주제와 출연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젊은 세대를 찾았다. 이번 6월 콘서트 역시 학업, 아르바이트, 취업난 등으로 여름방학에도 여전히 스트레스받는 청춘들의 몸과 마음을 시원하게 달래며 대학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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