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다 괴상한 수영복은 없을 거라고 장담한다.
독특한 패션 아이템을 주로 파는 웹사이트 '빌러브드 셔츠'는 최근 어디서도 보지 못한 수영복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남성의 상체를 그린 것으로, 가슴 털까지 현실적으로 표현했다.
트위터리안들은 이 수영복을 보고 엄청난 혼란에 빠졌다.
no we're absolutely not doing this pic.twitter.com/N0Kd1BCFEe
— elijah daniel (@elijahdaniel) June 8, 2017
아니야, 이건 진짜 아니야.
— Tom Carothers (@tomcarothers) June 12, 2017
Me rn pic.twitter.com/bYNh9l7d52
— DJ Salad (@NoChillJerry) June 11, 2017
— Sean-Ryan McCray (@SeanRyanMcCray) June 11, 2017
With all the $$$ women spend on hair removal..... Why?.... l mean really...
— SharonM (@MotherCatt) June 11, 2017
여자들이 제모에 쓰는 돈을 생각하면, 왜 저런 걸 만든 건지 이해할 수 없다.
한편, 문제의 수영복은 현재 빌러브드 셔츠에서 44.95달러(한화 5만 원)에 판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