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8일, 오전 10시 44분경. 일본 고치시의 이치노미야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돌풍이 일어났다. 당시 이 학교에서는 운동회가 열리는 중이었는데, 이 돌풍에 설치되어 있던 천막이 하늘로 날아가기까지 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아래 트위터 영상에는 당시 돌풍이 일어난 순간의 상황이 담겨있다.
竜巻起こったー????春のグラウンドは気をつけよー! pic.twitter.com/kXH6zzoxah
— ゆうひ (@BAzgVnPb9AGIeq9) May 28, 2017
돌풍은 1학년 학생들이 100m 달리기를 하는 동안 불기 시작했다. 돌풍에 의해 하늘로 뜬 천막은 사람들에게 떨어졌다. 순간 “부상자가 있는지 확인하겠다”는 방송과 함께 운동회는 일시중단 됐다. 부상자가 없어 운동회는 바로 재개됐다.
허프포스트JP의 '運動会中に突風、テントが飛ばされる 【動画】'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