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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매체들이 문재인 대통령의 경호원에게 주목하고 있다

  • 박세회
  • 입력 2017.05.14 07:30
  • 수정 2017.05.14 08:36

매셔블은 오늘(14일) '한국의 새 대통령의 보디가드에게 인터넷이 홀딱 반했다'는 기사를 내보냈다.

주인공은 아래 사진 가장 왼편에서 문 대통령을 지켜보고 있는 남성이다.

아래 사진에서 원 안에 있는 사람.

매셔블만 난리냐, 하고 봤더니 뉴욕포스트와 쿼츠를 비롯하여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허프포스트 US까지 '문재인 보디가드' 관련 기사를 썼다.

"저기요 이 사람이 한국의 새 대통령의 경호원이래요."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에 따르면 해당 인물은 특전사 장교 출신으로 문 대통령의 후보 시절부터 밀착 경호를 맡았던 최영재(36) 씨로 이미 한국 언론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외모 패권주의'라는 기사를 통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아시아경제는 최 씨가 문재인 대통령의 청와대에서도 경호를 맡게 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트위터에선 최 씨를 주인공으로 한 팬픽션이 등장할 기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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