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Backyard Scientist’는 유튜브의 인기 크리에이터다. 이름 그대로 뒷마당에서 자신이 하고픈 실험을 수행하는 그가 최근 사람을 잡을 정도로 큰 ‘쥐덫’을 만들었다. 그는 과거 ‘수박에 2만 볼트’의 전기를 통하게 하거나, 수박에 고무줄을 묶는 등의 실험을 했는데, 이번에도 쥐덫으로 수박을 잡아보았다.
이 쥐덫의 위력이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보자.
실제 이 덫에 누군가가 걸린다면 사람이든, 동물이든 죽거나 사지가 절단되고 말 것이다.
그런데 이 실험이 단지 이 거대한 쥐덫의 위력만을 보여주는 데 의미가 있는 건 아니다.
‘The Backyard Scientist’는 마네킹 머리와 공사장 안전모를 이용해 실험(3분 35초)을 해봤다. 이 장면을 본다면, 안전모가 정말 사람을 살릴 수도 있다는 걸 실감할 것이다.
H/T mash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