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특허 상표청(USPTO)이 3월 23일, 애플이 신청한 특허 내용을 공개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결합해 맥북과 같은 노트북처럼 쓸 수 있게 해주는 액세서리다.
이 확장 액세서리에는 CPU가 없다. 다만 아이패와 아이폰을 장착할 수 있는 곳이 있다. 또한 추가 배터리와 키보드, 스피커등이 내장되어 있다고 한다. 아이폰이 CPU와 트랙패드의 역할을 한다고. 이 기기의 이름은 ’전자 액세서리 기기(ELECTRONIC ACCESSORY DEVICE)다. 2016년 9월에 출원한 것이다.
USPTO는 아직 이 특허를 인정하지 않은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