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간) 스위스 북서쪽 바젤의 한 카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성명에서 "오후 8시15분쯤 두 명의 남성이 카페 안으로 들어와 몇 발의 총을 쐈다"며 "손님 2명이 죽고 1명은 중태"라고 전했다. 범행 동기나 신원 정보 등을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들을 쫓고 있다고 전했다.
9일(현지시간) 스위스 북서쪽 바젤의 한 카페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경찰은 성명에서 "오후 8시15분쯤 두 명의 남성이 카페 안으로 들어와 몇 발의 총을 쐈다"며 "손님 2명이 죽고 1명은 중태"라고 전했다. 범행 동기나 신원 정보 등을 밝히지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들을 쫓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