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출근 전 허겁지겁 준비를 할 동안, 이 아기는 머리 하는 데만 2시간을 쓴다고 한다.
생후 10주 된 아밀리아 마쉬의 머리카락은 지나치게 풍성해 엄마인 케일리 마쉬는 매일 아침 두시간 반씩 머리를 만지곤 한다.
마쉬는 영국 TV쇼에 출연해 "두 시간 반 동안 머리를 잡고 있는 게 아니라, 베이비 오일을 머리에 바른 뒤 두 시간 뒤 닦아내는 것"이라며 그만의 베이비 뷰티 팁을 설명했다. 베이비 오일을 바르는 이유는 스타일링하기 전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만들기 위해서"라고 한다.
아밀리아는 엄마가 머리를 만져주는 것을 진심으로 즐기고 있다.
정말 사랑스럽다.
허핑턴포스트US의 'This 10-Week-Old Baby Has A 2-Hour Hair Routine'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