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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절 쥐스탱 트뤼도의 사진에 전세계 인터넷이 열광하다

  • 박수진
  • 입력 2017.03.02 04:48
  • 수정 2017.03.02 04:51

3월의 첫날부터 인터넷이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고교 시절 찍힌 과거 사진으로 떠들썩했다. 아래 그 사진과 반응들을 보면 그 이유를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젊은 트뤼도가 나를 로리로 치고 지나가면 난 '감사합니다'라고 할 거야."

"인디밴드에서 리듬 기타 주자일 것 같이 생겼다."

"저 길 아래 사는 평판은 나쁘지만 사실 동물과 춤을 사랑하고 최고의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그런 남자 같다."

"젊을 때 리차드 기어 같음"

"미국인들에게 젊은 조 바이든 사진이 있다면 나는 젊은 쥐스탱 트뤼도를 소환한다"

"이런 걸 볼 때마다 쥐스탱 트뤼도의 외모를 찬미하는 마음과 위선적인 페미니스트가 되지 않기 위한 마음이 충돌한다"

"젊은 쥐스탱 트뤼도 사진의 피해자가 됐다고 생각하는 사람 손?"

더 많은 캐나다 총리의 반칙 사진을 보고 싶다면 아래 복싱 화보를 클릭해보자.

아래는 지난해 초 공개된 트뤼도의 어린 시절 가족 사진들이다.

*허프포스트AU의 The World Literally Can't Handle Pictures Of A Young Justin Trudeau를 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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