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패트리어츠가 슈퍼볼을 우승하자 지젤 번천이 뒤집어졌다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슈퍼볼 역사상 가장 기적적인 역전승을 거둔 5일 밤(현지시각), 경기장에서 가장 흥분한 사람은 모델 지젤 번천이었을 것이다.

슈퍼볼에 앞서 지젠 번천은 남편이자 패트리어츠의 쿼터백인 톰 브래디를 응원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번천은 이 모습을 모두 소셜미디어에 공유했지만, 패트리어츠가 아틀랜타 팰컨스에 25점 차로 지고 있자 아무 사진도 올리지 않았다. 하지만 경기 종료까지 1분이 채 남지 않은 상태에서 패트리어츠는 반격에 돌입했고, 슈퍼볼 역사상 최초로 열린 연장전에서 결국 승리를 거뒀다.

브래디는 생애 다섯 번째 슈퍼볼 우승을 달성했고, 부인인 번천은 정신줄을 놓은 채 승리를 축하했다.

셀카를 찍고,

공중에 하이파이브를 날렸으며,

결국 흥분한 나머지 핸드폰을 놓치고 말았다.

애플케어에 가입했기를 바란다.

 

허핑턴포스트US의 'Gisele Absolutely Loses It After Patriots’ Super Bowl Win'를 번역, 편집한 것입니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국제 #스포츠 #슈퍼볼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아틀랜타 팰컨스 #지젤 번천 #톰 브래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