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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6' 보이프렌드, 3사 극찬..."YG 데려오고 싶다"

가수 박진영이 보이프렌드를 극찬했다.

5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에서는 보이프렌드가 배틀오디션에 참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보이프렌드는 지코의 'Boys And Girls'를 선곡했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유 있는 무대매너와 유쾌한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웠다. 양현석은 "오늘 무대는 잘했다 못했다를 따지기에 앞서서 이 노래가 사실 보이프렌드가 부르니까 이 친구들 노래 같아보였다"라며 감탄했다.

양현석은 "아이돌그룹 만들 때 대부분 나이가 17살~19살인 거 같다. 11살 나이에 가수를 데뷔시키기 애매하지 않냐. 이 친구들을 좋아할 팬덤이나 연령층이 애매하다. 이 친구들 YG에 데려가서 데뷔시키고 싶다. 새로운 시도를 해보고 싶단 생각이 들 정도였다"라며 덧붙였다.

이에 박진영은 "같이 연습한 소감을 말하자면 이 두 친구는 진짜다. 자기 춤에 대해서 자기 노래에 대해서 굉장히 진지하다. 이 둘은 나라를 위해서도 자기 꿈을 향해 빨리 걷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라며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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