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립 우체부는 팝스타 데이비드 보위를 기념하는 뜻에서 10개의 우표를 발행한다. 6개의 보위 앨범이 우표 주제다. '헝키도리' '알라딘세인' '히어로스' '렛스댄스' '어슬링' 그리고 '블랙스타'.
Royal Mail announce tribute to David Bowie with 10 Special Stamps. Pre-order: https://t.co/OJLx8FNHho Press Release: https://t.co/QnDxrWzUM9pic.twitter.com/Dmxe9K6yU1
— David Bowie Official (@DavidBowieReal) January 25, 2017
캡션: 영국 왕립 우체부는 데이비드 보위 기념 우표 10종을 발표한다.
왕립 우체부 전략 담당인 필립 파커는 "반세기 동안 데이비드 보위는 근대 문화의 일선에 서 있었다. 그는 수많은 음악가, 아티스트, 디자이너, 작가 등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이번 우표는 그의 독특함과 다양한 캐릭터를 반영한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RoyalMailStamps are issuing @DavidBowieReal stamps pic.twitter.com/jtDlSzFCTl
— BBC London Newsroom (@BBCLondonNews) January 25, 2017
음악가를 주제로 한 우표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왕립 우체부는 비틀스를 2010년, 핑크플로이드를 2015년에 각각 우표로 기념했다. 하지만 한 가수를 지목해 발행되는 우표는 이번이 처음이다. 3월 14일부터 10개 우표를 한 세트로 약 $7에 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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