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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생크 탈출'을 연상시키는 죄수들의 탈옥사건이 발생했다

영화 '쇼생크 탈출'의 주인공이 하수구를 통해 감옥을 탈출하는 장면을 기억하는가?

비슷한 사건이 미국 테네시주에서 지난 크리스마스날에 있었다.

크리스마스날 새벽 01:30. 콕카운티 감옥에 수감 중이던 6명의 죄수는 변기를 뜯어낸 후, 벽에 난 구멍 사이로 탈출했다.

물이 새는 아래의 세면대 겸 변기가 사건의 발단이었다고 당국은 추측했다.

ABC뉴스에 의하면 경찰이 "이미 콘크리트에 하자가 약간 있었던 데다, 흐르는 물에 나사가 부식된 것이 문제였다"고 말했다.

탈옥범 6명 중의 5명은 다시 체포된 바이나, 총기 절도범인 데이비드 웨인 프레이저(54)는 현재도 수배 중이다.

아래는 탈옥수들 사진이다(하단 우측이 프레이저)

[h/t ab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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