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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판 ‘오션스 일레븐', ‘오션스 에이트'의 촬영현장(화보)

  • 강병진
  • 입력 2016.12.04 09:05
  • 수정 2016.12.04 11:16

앤 헤서웨이, 헬레나 본햄 카터, 산드라 블록 등이 주연을 맡은 영화 ‘오션스 에이트’는 지난 10월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오션스 에이트’는 지난 2001년,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연출한 영화 ‘오션스 일레븐’의 여성판이자, 스핀오프다. 앞서 소개한 배우들 외에도 케이트 블란쳇과 리한나, 민디 칼링, 엘리자베스 뱅크스 등이 캐스팅됐다. 2001년 ‘오션스 일레븐’과 이 영화의 동명원작들이 모두 당대 최고의 남자 배우들이 모였던 작품인 만큼, ‘오션스 에이트’ 동안 지금 할리우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여배우들이 뭉친 영화인 것이다.

지난 12월 1일과 3일, 이 배우들은 뉴욕 브루클린에 모여 촬영을 했다. 아래는 현장을 포착한 사진들이다. '오션스 에이트'는 '헝거게임 : 판엠의 불꽃'과 '플레전트빌'을 연출한 게리로스 감독이 연출하며 2018년 8월에 개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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