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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가 새 모자를 공개했다(사진)

  • 김태우
  • 입력 2016.11.29 12:38
  • 수정 2016.11.29 12:39

트럼프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Make America Great Again)가 적혀있는 빨간 모자를 선거 운동 내내 쓰고 다니며 대선에 대한 포부를 뽐낸 바 있다. 그런 그가 취임 3개월 전, 대선 결과를 반영한 새 모자를 공개했다.

뉴욕 포스트에 따르면 트럼프의 새 모자는 여전히 빨간색이며,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 대신 새로운 문구가 쓰여있다. 이 모자에는 'USA'라는 문구와 더불어 숫자 '45'가 적혀있다. 이는 제45대 대통령을 뜻하는 것으로, 대선에서 승리했다는 것을 더욱 명백히 보여주고 싶었던 듯하다.

이 모자는 아직 판매 전이며, 기존 모델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 모자를 사고 싶다면 이곳을 방문해 보자.

h/t New York P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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