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가 선거 유세 마지막 날까지 왜 본인에게 투표하면 안 되는지를 증명했다.
트럼프는 7일 노스캐롤라이나 주 롤리에서 유세 활동을 하다가 비욘세의 이름을 잘못 발음하고 말았다. 비-욘-세가 아니라 비-욘-시(!)라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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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아직 누구에게 투표할지 정하지 못했다면, 이것이 당신의 생각을 바꿨기를 바란다. 퀸 비(Queen Bey)의 팬들을 건드리다니, 트럼프가 제대로 실수했다.
편집자주 : 도널드 트럼프는 꾸준히 정치적 폭력을 조장하고, 그는 상습적인 거짓말쟁이이며, 겉잡을 수 없는 제노포비아, 인종주의자, 여성혐오주의자인 데다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 태생이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 중 하나일 뿐만 아니라 반복적으로 -전 세계 16억명에 달하는- 무슬림의 미국 입국을 금지하겠다고 말하는 인물이다.
h/t Politi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