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호주 타블로이드 매체 '우먼스데이'는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 부부가 별거 중이며 파경을 맞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헴스워스는 파경설을 아주 재치있게 일축했다. 그는 24일(현지시각)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먼스데이와 다른 타블로이드 매체를 비난했다.
Chris Hemsworth(@chrishemsworth)님이 게시한 사진님,
'우먼스데이'와 다른 매체들에 의하면 내가 새 부인을 찾고 있다더라. 여보, 아직 나 사랑하지?!
이렇게 헴스워스는 파경설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고, 파타키 역시 "지금이 좋아. 늘, 그리고 영원히!"라며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Ahora y siempre ! Always and forever!! ???? @chrishemsworth
Elsa Pataky(@elsapatakyconfidential)님이 게시한 사진님,
크리스 헴스워스와 엘사 파타키는 지난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와 쌍둥이 아들을 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