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일어나 축구 보던 아이가 중계화면에 잡히기까지. 3경기 14골이 터진 꿈같은 축구여행은 꿈의 극장에서 마무리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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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이 축구를 보러 영국에 갔다가 중계 화면에 포착됐다.
류준열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일어나 축구 보던 아이가 중계화면에 잡히기까지. 3경기 14골이 터진 꿈같은 축구여행은 꿈의 극장에서 마무리하는 걸로”라고 적으며 중계 화면 사진을 공개했다.
화면 속 류준열은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특히 유니폼을 입고 휴대폰 카메라에 경기를 담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류준열이 관람한 경기는 2016-2017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경기다. 류준열은 연예계 대표적인 축구광이다.
류준열 런던에서 하도 잡혀서 사진 찍혀서 “류준열go”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애리 (@na_aeri) October 19, 2016
걍 런던 걸어다니다 보면 류준열 볼 수 있음 pic.twitter.com/FYEmEEFAB2
— 하푸리 (@halfffull) October 17, 2016
런던에 류준열 진짜 많이 보이나버ㅏ 내친구도 사진찍어올렸어 류준열GO라더니
— ????ᴇʀʏɴ (@morerynn) October 21, 2016
이쯤되면 류준열과 사진찍기 런던관광코스지;
— 강의평가해라 (@HZZIS2) October 20, 2016
때아닌 ‘류준열GO’ 열풍이 런던을 덮쳤다[윤가이의 별볼일] https://t.co/wpnPRahOZD
— bluetooth (@mmaannssee) October 20, 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