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판듀' 김건모 팀vs김범수 팀, 전쟁은 시작됐다

  • 박수진
  • 입력 2016.09.18 14:13
  • 수정 2016.09.18 14:16

'판타스틱 듀오' 김건모 팀과 김범수 팀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에서는 추석특집 왕중왕전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판듀' 추석특집 왕중왕전은 2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 팀의 팀장은 제3대 판듀 김건모, 판듀 개국 공신 김범수. 김범수는 "캐나다 순회공연이 있었는데, 일정을 조금 앞당겨서 들어왔다"라며 판듀에 대한 애정을 밝혔다. 이를 들은 김건모는 "그걸 지금 갔어요?"라며 견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의 두 사람은 신경전을 펼쳤다.

먼저 김건모 팀인 김태우, 장윤정, 바다가 등장했다. 바다의 넘치는 에너지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바다는 김태우가 말할 때도 "하이톤으로 얘기해줘요. 처지니까"라며 분위기를 업시켰다.

이어 김범수 팀이 공개됐다. 휘성, 양희은, 박명수였다. 박명수의 등장에 김건모 팀은 활짝 웃었고, 김범수 팀 패널은 실망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안겼다.

저작권자 © 허프포스트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관 검색어 클릭하면 연관된 모든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 #판타스틱 듀오 #김태우 #휘성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