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락' 드웨인 존슨은 지난 6일 인스타그램에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실 이 사진에는 *향기로운*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그가 이 사진과 올린 긴 캡션은 다음과 같다.
오늘은 노동절이다. 미국의 노동자들과 그들의 노고와 땀을 기념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휴일 중 하나다.
올해 노동절을 기념하며 딸과 노동의 가치와 노력 끝에 얻는 존중에 대해 철학적인 대화를 나눴다. 나는 딸에게 "네가 크면, 세상으로 나가 노력과 땀으로 우주에 흔적을 남기렴. 그리고, 높은 격, 품위와 존중을 가지고 긍정적이게 살렴."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딸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인 '아빠 머리로 드럼 치기'를 하면서 내 얘기를 듣다가 결국 x을 싸고 말았다. 정말 좋은 대화였다.
아빠 어깨에 x을 싼 귀여운 딸의 초롱초롱한 눈과 더 락의 당혹스러운 눈빛을 비교해보시라. 어마무시하게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