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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가 '나라가 연예계를 휩쓸 것'이라고 예언했다

  • 박세회
  • 입력 2016.09.06 08:22
  • 수정 2016.09.06 09:38

OSEN에 따르면 제시가 뜰 걸 예언했던 박명수가 앞으로 잘 될 연예인으로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를 꼽았다고 한다.

박명수는 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요즘 잘 될 것 같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잘 될지 안 될지 딱 보면 안다"며 이렇게 말했다.

"2년 전에 제시 잘 될 거라고 예상했는데 '언프리티 랩스타' 나가서 빵 떴다. 제시가 와서 고맙다고 했다. 헬로비너스 나라, 이 친구가 이 바닥 쓸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며 "얼마 전에 그 친구 봤는데 잘 되겠더라. 전체적으로 봤을 때 느낌이 왔다"_OSEN(9월 6일)

한편 나라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7편의 광고에 캐스팅되며 광고 시장을 휩쓴 바 있다.스포츠 경향에 따르면 나라의 소속사는 지난 7월 아래와 같이 밝혔다.

“최근 나라는 한 통신사 광고를 통해 화제를 모았으며 이러한 반응이 광고계에 그대로 반영돼 약 한 달 사이 7개의 광고를 계약하는 성과를 이뤘다.”_스포츠경향(7월 13일)

스포츠경향은 나라가 수지와 설현을 이을 걸그룹의 '대세'로 언급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래는 재미로 보는 '코난 오브라이언이 한국에 와서 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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