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 이즈미카와 최는 로스앤젤레스에 사는 웨딩 포토그래퍼다. 그녀의 취미는 8개월 된 딸 조이가 낮잠을 자는 동안 다양한 코스프레를 하는 것이라고 한다.
버즈피드에 의하면 이즈미카와는 조이가 매번 너무 깊게 잠들어 이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면 재밌겠다고 생각했고, 처음에는 그저 주변에 소품을 놔두는 것으로 시작해 결국 코스프레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또한, 그녀는 허프포스트 미국판에 이 사진들을 통해 주변 사람들을 즐겁게 하고, "미래의 조이도 웃게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즈미카와의 인스타그램은 무려 50만 명가량이 팔로우했으며, 각 사진당 수십만 개의 '좋아요'가 달리고 있다. 아래는 그녀가 올린 사진 중 일부다. 정말 깨물어주고 싶을 정도로 깜찍하다!
h/t Buzz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