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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 왕자 조나단이 '당신들은 절대 하면 안 된다'고 말한 애드립(영상)

아프리카 ‘콩고의 왕자’로 유명한 욤비 토나(48, 광주대) 교수의 세 자녀 파트리샤·조나단· 라비(왼쪽부터) 남매가 유튜브 채널 '쌈TV'에 복귀했는데, 언제나처럼 유쾌하다. 그 중에서도 둘째인 조나단의 개그 센스는 최고! 다만 안타깝게도 우리는 절대 그의 개그를 따라할 수 없다.

이날 쌈 TV에서는 '그동안 시청자들이 누구를 가장 보고 싶어 했을까?'를 두고 투표를 진행해, 진 사람에게 벌칙을 주기로 했다. 이때 조나단이 진 사람은 이 더운 날에 코트를 입고 돌아다니게 하자고 제안한다. 아래 영상은 그 이후의 상황. (영상의 소리를 켜 주세요)

그리고 이런 드립도 막 던진다.

그러나 주의할 것. 우리는 절대 이런 드립을 할 수 없다.

한편 라비 남매는 지난 2015년 12월 같은 방송에서 '흑형이라는 말 들으면 어떠냐'는 질문에 아래와 같이 대답했다.

둘째인 조나단은 "약간 조센징? 조센징 같은 말?"이라고 답했다.

라비는 이렇게 말했다.

"흑인을 보면 '오우, 맨' 막 그래요. 백인 보고 오우 백인 백인 그러지 않잖아요."

왼쪽부터 파트리샤, 조나단, 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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