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호주 여자 축구 대표팀이 개최국 브라질과 맞붙은 8강 경기에서 호주의 공격수 '리사 드 바나'가 보여준 매력적인 모습이 전 세계에 퍼지고 있다.
How to use a water bottle, courtesy of the #Australia women's soccer team. #RioOlympics2016pic.twitter.com/YBaBTIOOFU
— Edward T. Yeatts III (@ety3rd) August 13, 2016
이날 경기는 연장까지 0대0으로 팽팽하게 맞섰던 명승부. 그 긴장감이 얼마나 심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이다.
승부차기에서 브라질이 호주에 승리해 4강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