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멍 때리는' 안전요원 사진을 보면 너무나 할 일이 없어서 지루하다 못해 졸겠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지만, 사실 올림픽 수영경기를 가장 잘 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Rio lifeguard. #Unimpressedpic.twitter.com/xxcCAUkoiH
— Chase Locke (@chaselocke88) August 8, 2016
캡션: (#전혀 대단하지 않다고 느끼는) 리우 올림픽 안전요원
비즈니스인사이더에 의하면 리우 올림픽 안전요원 담당인 대니엘 말테로트는 "우리끼리 '우리의 역할은 마이클 펠프스를 구하는 거다'라고 농담한다."고 말했다.
안전요원 앤더슨 페르테스는 뉴욕타임스에 "물론 수영선수를 구출해야 하는 경우는 백만의 1일 찬스라는 사실을 안다."라며 "그래도 우린 만약을 위해 준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 한 사람은 마이클 펠프스를 위한 안전요원은 그 무시무시한 종합격투기(UFC) 챔피언 효도르가 아래처럼 경호원을 동행하는 것과 진배없다며 농담을 던졌는데, 독자의 생각이 궁금하다.
Mark Eidelman ????????(@pride.forever)님이 게시한 사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