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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인 코미디언의 통쾌한 지적: "별것도 안 했는데 '최고의 아빠'가 되고, 별것도 안 했는데 '나쁜 엄마'가 된다"

미 코미디언 앨리 웡(Ali Wong)은 임신한 후 남자, 여자를 바라보는 사회의 '이중 잣대'를 실감했다고 전한다.

그녀가 임신 7개월 반을 넘긴 상태에서 진행한 스탠드업 코미디쇼인 '베이비 코브라'(Baby Cobra, 넷플릭스 방영)에는 아래와 같은 내용이 나온다. 탁월하고 통쾌한 그녀의 지적에 고개가 절로 끄덕여질 것이다.

1. 별것도 안 했는데 '최고의 아빠'가 되고, 별것도 안 했는데 '나쁜 엄마'가 된다

2. 여자 코미디언은 임신하면 자연스럽게 '사라진다'. 하지만 남자 코미디언은 그렇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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